부산서 연극 '돌아온다' 공연…배우 김수로·강성진 출연

3월 1~2일 부산문화회관

[부산=뉴시스] 연극 돌아온다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02.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다음 달 1~2일 남구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연극 '돌아온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연극 '돌아온다'는 선욱현 작가와 정범철 연출이 공동 작업하며 2015년 초연된 작품으로, 같은 해 열린 제36회 서울연극제에서 우수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시골 마을의 한 작을 식당을 배경으로 이곳을 찾는 여러 사람의 사연을 담아낸다.

공연에는 배우 김수로, 강성진, 김곽경희, 김은주, 유안, 진태연, 리우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관람 연령은 14세 이상으로, 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