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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정시장 정육점 자재창고서 불…상인들 모두 대피

등록 2024.02.23 15:00:52수정 2024.02.23 15: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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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규모 창고 태워…인명피해 없어

[울산=뉴시스] 23일 낮 12시20분께 울산 남구 신정시장 상가동 2층 정육점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3일 낮 12시20분께 울산 남구 신정시장 상가동 2층 정육점 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3일 낮 12시20분께 울산 남구 신정시장 상가동 2층 정육점 자재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약 26㎡ 규모의 창고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2분만에 꺼젔다.

불이 나자 인근 상인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상가동에는 50여개의 점포가 영업하고 있었으나 불이 다른 점포로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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