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광주 도심 노후주택 담벼락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2.23 17:17: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23일 오전 11시 48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주택 내 담벼락이 무너져 내렸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23일 오전 11시 48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주택 내 담벼락이 무너져 내렸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전 11시 48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주택 내 담벼락이 무너져 내렸다.

당시 주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주택은 1975년 지어졌다. 노후 주택 내 정화조 설치 공간을 메웠던 토사가 연일 내린 비로 씻겨 내리면서 담벼락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된다.

관할 지자체는 주택 주변 통행을 통제했다. 또 집주인에게 무너진 담벼락을 철거하고 울타리 설치 등 보강 공사를 하라고  통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