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뉴진스 '노출 의상' 안 입었으면"…이효리, 후배들 지켜주고 싶은 마음
![[서울=뉴시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진 = KBS 2TV 캡처) 2024.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4/02/24/NISI20240224_0001487058_web.jpg?rnd=20240224115108)
[서울=뉴시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사진 = KBS 2TV 캡처) 2024.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효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토크 예능물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게스트 엄정화와 노출이 있는 의상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후배들은 그런 거 안 입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요즘에 후배들, 제니도 좋아하고 뉴진스도 좋아하는데 그런 거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면서 "노출이 있으면 '안돼' '가려'라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엄정화는 히트곡 무대 중 '컴 투 미(Come 2 Me)' 활동 당시 파격 의상을 돌아봤다. 2006년 케이블 오락채널 tvN 개국 특집 생방송 '탄생 tvN' 무대에서 검정 망사스타킹과 속옷에 가까운 짧은 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서울=뉴시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엄정화. (사진 = KBS 2TV 캡처) 2024.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newsis.com/2024/02/24/NISI20240224_0001487060_web.jpg?rnd=20240224120242)
[서울=뉴시스]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엄정화. (사진 = KBS 2TV 캡처) 2024.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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