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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객 유치' 김천시, 전담여행사 2곳 선정

등록 2024.02.25 08: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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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힘 모은다

박노송(왼쪽) 관광진흥과장이 전담여행사 2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노송(왼쪽) 관광진흥과장이 전담여행사 2곳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운영,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2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담여행사는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김천시가 도입한 신규 사업이다.

㈜굿모닝여행사, ㈜동백여행사는 앞으로 1년간 김천형 관광상품 개발에 힘을 쏟기로 했다.

온·오프라인 홍보 및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시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김천시 로고 사용 ▲관광상품 운영비 ▲홍보마케팅 비용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한다.

박노송 김천시 관광진흥과장은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전담여행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만의 특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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