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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미투 논란 3년만…김영철과 밝은 근황

등록 2024.02.25 1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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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철, 김생민, 정성화.

왼쪽부터 김영철, 김생민, 정성화.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생민의 '미투' 논란 후 3년 만 근황이 공개됐다.

김영철은 25일 김생민, 배우 정성화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나의 친구 정성화.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을 보고 식사는 이태리 음식으로. with 김생민"이라며 "둘과는 25년 된 사이. 그러자 성화는 "난 생민 형과 93년부터야~"라고 한다"고 썼다.

"생민이 형 계속 말 끊고, 치고 들어오고 "아 들어!" 하면 형은 "지금 내가 말 안 하면 네가 내 얘기 안 들어줄 거잖아"라고 한다"면서 "미친 어제 금요일 저녁. 먹고 걷고 웃고 그렇게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김생민은 2017년 KBS 2TV 예능물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25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다음 해 4월 미투 논란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으며, 2019년 9월 팟빵 팟캐스트 '영화 들려주는 김생민입니다'(2019~2020)로 복귀했다. 2021년 1월 '김생민의 경고해'(경제고민해결방송) 이후 활동이 뜸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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