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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 빙판·살얼음…낮 8~11도 가끔 구름

등록 2024.02.26 06:17:07수정 2024.02.26 0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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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곳곳 빙판·살얼음…낮 8~11도 가끔 구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6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최근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4~0도로 어제보다 2~4도 낮고, 낮 최고 8~11도로 어제와 비슷하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고창 8도, 전주·무주·장수·정읍·군산·김제·부안 9도, 완주·임실·순창·익산 10도, 남원 11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오후 한때 나쁨' 단계다.

국립해상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는 한사리로 간조시각은 오전 10시53분(51㎝)이고, 만조는 오후 4시41분(636㎝)이다. 일출은 오전 7시9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5분이다.

내일(27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3~영상 1도, 낮 최고 8~11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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