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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서원대 7년째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 운영 등

등록 2024.02.26 1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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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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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와 취·창업 지원 공간을 통합해 청년 고용 거버넌스 기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한 서원대는 7년째 사업 수행 대학에 뽑혔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학생들의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원대는 올해 2개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38억 원의 사업비를 받는다.

◇충북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설명회

충북도교육청은 새학기를 앞두고 '학생 생활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 '학교문화책임규약제', '학생생활규정 안착' 등 도교육청이 시행하는 정책, 제도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상담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학교 폭력 전담조사관 74명을 3월 새 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한다.

학교 구성원이 학교폭력 근절 의지를 다지는 학교문화책임규약제를 시행하고,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위해 '관계회복 조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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