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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림… 강한 바람 유의해야

등록 2024.02.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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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은 '좋음'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인근 거리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시선을 끌고 있다. 2024.02.25.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흐린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인근 거리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시선을 끌고 있다. 2024.02.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화요일인 27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7도(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1~12도(평년 11~1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3.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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