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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봄 맞이 ‘3 DIVA 콘서트’

등록 2024.02.26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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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뮤지컬배우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 출연

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봄 맞이 ‘3 DIVA 콘서트’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가 내달 9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 DIVA(디바)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가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지난 5일 티켓 오픈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 좌석 매진됐다.

시는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장 안내도우미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시즌 첫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을 유치했다”며 “뮤지컬 디바의 뛰어난 노래 솜씨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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