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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회장 퇴임으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당겨질 듯[2보]

등록 2024.02.27 10:09:31수정 2024.02.27 1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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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 당선 확정 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25.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오른쪽)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장선거에서 당선 확정 후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25.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퇴임으로 제25대 농협중앙회장으로 선출된 강호동 경남 합천율곡농협조합장의 취임식이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3월21일 정기총회 당일 오후 퇴임식을 예정했지만 이를 앞당겨 3월6일께 퇴임식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농협중앙회장은 27일 열리는 농협중앙회 이사회에서 이에 대한 발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호동 합천율곡농협조합장 퇴임식은 이달 29일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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