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오후부터 차차 흐림…낮 기온 13도 내외

등록 2024.02.28 05:01: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2.27.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엉덩물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2.27.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수요일인 28일 제주지역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내외(평년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3도(평년 11~13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게자는 "제주도는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