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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2월 마지막 날 빗방울…밤부터 기온 떨어진다

등록 2024.02.29 05:00:00수정 2024.02.29 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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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이자 오전 한때 비가 내린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2024.02.1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이자 오전 한때 비가 내린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2024.02.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월 마지막 날인 29일 경기남부는 빗방울이 떨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영하 5~1도, 최고기온 7~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다만, 이날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하늘은 구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 등 0~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등 7~10도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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