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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1주일간 '카디널 레드' 선보여

등록 2024.02.29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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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픈 1분 만에 품절을 기록한 '카디널 레드'를 29일부터 3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픈 1분 만에 품절을 기록한 '카디널 레드'를 29일부터 3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는 자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오픈 1분 만에 품절을 기록한 '카디널 레드'를 29일부터 3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백화점 4층 뉴컨템포러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디널 레드는 체인 백팩, 실버 컬러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발매하는 제품마다 품절 대란을 비롯해 중고거래와 리셀가 형성 등이 될 정도로 2030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디널 레드는 지난해 자체 온라인 사이트에서 프리오더 30분 만에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하우아 백(Hawoo-a Bag)과 앤디 백, 라피 백 등 전 제품을 구매 및 시착 할 수 있다.

또 결제 금액과 무관하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자체 개발한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신상품 2가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첫날인 이날 사전 대기 고객만 170팀에 달했으며, 이 기간 고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백화점 지하2층 도시철도 연결 출입문(8번 게이트)에서 오전 9시 30분~10시 10분까지 사전 대기 등록이 가능하다고 신세계는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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