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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등

등록 2024.03.03 1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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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2024년 호남권 인공지능 탐구활동 참여동아리를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구매'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방학 중 인공지능 연구기관 투어와 강연, 과학관 내 탐구활동·토론공간 및 3D프린터 등 장비사용, 과학관 무료입장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10월에는 동아리 활동결과를 바탕으로 성과발표회를 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여한다.

이 밖에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아리를 선정해 100만원 상당의 추가 활동 물품도 지원한다.

◇광주소방,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화재안전조사

[광주소식]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동아리 지원 등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오는 29일까지 지역 투·개표소 459곳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투·개표소 내 소화기,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개방 등 대피시설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선거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재난상황을 대비한 초기 대응방법과 화재안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한다.

선거기간에는 투·개표소 인근에 소방차를 배치하고 예방순찰을 강화 하는 등의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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