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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육묘업 신규 등록자 교육…28일 첫 수업

등록 2024.03.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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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 실시…20일까지 신청

[세종=뉴시스]국립종자원 로고. (출처 =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세종=뉴시스]국립종자원 로고. (출처 = 국립종자원 홈페이지)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국립종자원은 올해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육묘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육묘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인 원광대(3월·익산), 종자원(5월·김천), 서울대(7월·서울), 경북대(10월·대구)에서 총 4회 운영한다. 교육은 각 지역에서 1박2일 교육으로 진행되며 종자원 교육은 집합 1일, 온라인 1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육묘업 교육은 28~29일 원광대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원광대 식물육종연구소로 문자(010-8628-8838)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신청하면 된다.

육묘업을 하려는 사람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육묘업 교육을 이수하고 철제 하우스 등 시설 기준을 갖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해야 한다.

육묘업 교육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무병 우량묘 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선진 육묘장을 견학할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에 관한 세부 사항 및 일정은 종자원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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