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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영하권 추위 지속…"건강 주의"

등록 2024.03.0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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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01.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01.22.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일 경기남부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낮부터는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으니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에도 조심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7도 등 영하 11~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영하 6도 등 3~6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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