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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라도 어선 전복, 밤샘 수색에도 실종자 못 찾아

등록 2024.03.02 08:48:38수정 2024.03.02 0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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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해경이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야간 수색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4.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해경이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야간 수색하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24.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선원 2명이 실종된 제주 마라도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해경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어선 A호(33t·승선원 10명)의 선장과 선원 등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벌였으나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5000t급 경비함정 등 5척, 관공선 1척, 항공기 1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다만 강설과 낮은 구름 등으로 항공기 운항의 제한이 있었고 조명탄 투하도 하지 못했다.

이날에도 수색은 이어진다. 경비함정 및 선박 12척과 항공기 6대가 투입될 계획이다. 선박은 반경 27㎞내 수색구역을 집중 수색하고, 항공기는 수색구역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수색할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1일 오전 7시24분께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A호(33t·승선원 10명)가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사고 선박 모습.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4.03.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1일 오전 7시24분께 제주 서귀포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A호(33t·승선원 10명)가 전복돼 해경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사고 선박 모습. (사진=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24.03.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일 오전 7시24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서쪽 약 20㎞ 해상에서 A호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제주어선안전조업국으로부터 접수됐다. A호에는 한국인 5명, 베트남인 5명 등 10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중 8명이 구조됐다. 한국인 선장과 선원 등 2명이 실종된 상태다.

구조된 선원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나머지 7명은 저체온증 등 경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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