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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의원, 문막~서원주역 교량 신설 '쇼츠공약'

등록 2024.03.03 17: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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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편하게 서원주역 이용"

박정하 SNS *재판매 및 DB 금지

박정하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예비후보가 3일 SNS를 통해 '문막~서원주역 간 교량 신설'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2월 말 발표한 '기업도시~서원주 간 도로 확·포장'에 이은 두 번째 쇼츠공약이다.

문막 동화리와 서원주역 사이를 가로지르는 하천으로 인해 주민들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도로를 크게 돌아 서원주역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제기해 왔다.

하천에 약 150m 길이의 다리를 만들면 기존 우회 시 약 1.3㎞의 거리를 약 400m로 단축시킬 수 있다.

박정하 의원은 "교량이 신설되면 문막읍에서 서원주역까지 차량으로 약 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진다"며 "지역주민들이 더 빠르고 편하게 서원주역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박 의원은 200∼500자 분량의 '쇼츠논평'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4·10 총선에서도 유권자들이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고 간략한 쇼츠공약을 매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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