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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서 쓰레기 소각 불씨 튀어… 한밤 집 불타

등록 2024.03.05 08:31:00수정 2024.03.05 09: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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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 5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영광 소방서 제공) 2024.03.03.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 5일 오전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영광 소방서 제공) 2024.03.03. [email protected]

[영광=뉴시스]김혜인 기자 = 5일 오전 0시 6분께 전남 영광군 법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시간 4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30㎡가 탔고 주택 뒤편에 있던 곤포사일리지 100여 개가 타 소방서 추산 3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집주인이 전날 오후 주택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을 마쳤지만 잔 불씨가 곤포사일리지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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