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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연세대, 글로컬대학 지정 위해 맞손…동반 성장

등록 2024.03.05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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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가능한 체계 구축할 것"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컬대학 지정 위한 전략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연세대 미래캠퍼스 글로컬대학 지정 위한 전략 회의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과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 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연섭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 등이 참석해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발전 방안과 글로컬대학30 주요 전략 등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지역 특색에 맞는 미래 인재를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우수 인재들의 정주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동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차별화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과의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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