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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도서관, 건축조경인문학 상반기 강연

등록 2024.03.23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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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도서관, 건축조경인문학 상반기 강연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은 2024년 건축조경인문학 '건축과 조경, 우리에게 무엇인가' 상반기 강연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건축 조경 인문학 강연은 낮 시간대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직장인 등 주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

다음 달 4일부터 7월18일까지 운영되는 상반기 강연은 성종상 서울대 환경설계학과 교수가 '한국의 풍경문화'를 주제로 문을 연다

김영배 드로잉 웍스 대표, 노은주 가온건축 대표, 심희준 건축공방 대표, 김영수 모어레스 건축사사무소 대표, 강예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김아연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강연별 최대 140명이 참여 가능하며 4월 강연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범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범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우리 삶 속의 건축과 조경을 이해하고 인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접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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