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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후보지 13곳 현장 조사

등록 2024.03.29 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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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고양=뉴시스] 고양시청사.

[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폐기물처리시설과 연계한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조성 후보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입지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공모에 참여한 후보지 13개소에 대해 타당성 평가를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현장조사는 용역사 현장 설명, 입지선정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조사에 참여한 입지선정위원들은 폐기물처리시설입지 접근성, 환경적 측면, 시공의 용이성과 문화·체육·여가 등 시민 편의 인프라 구축이 가능한 입지 확장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고양 자원그린에너지파크 입지선정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의원 1명, 시의원 2명, 지역 주민대표 6명, 전문가 6명, 공무원 2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돼 있다.

입지선정을 위한 전반적인 심사 및 의결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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