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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경북본부, KTX개통 20주년 해피트레인 운영

등록 2024.04.02 0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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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사회복지기관 140여명 대상

한국철도 경북본부가 마련한 '더 밝은 세상을 향한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철도 경북본부가 마련한 '더 밝은 세상을 향한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철도 경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한국철도 경북본부는 '더 밝은 세상을 향한 KTX 생애 첫 체험' 해피트레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역별(영주·안동·점촌·춘양) 4개 사회복지기관 1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레일 봉사자 20명, 본부 주니어보드 10명도 함께하며 출발부터 도착까지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챙겼다.

행사는 KTX-이음 체험,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 관람, 케이블카 탑승, 전통시장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KTX개통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해피트레인이라는 행사로 보답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밝은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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