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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남원시 등 5개 시군 방문…"교류사업 추진"

등록 2024.04.03 1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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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이권재시장이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이권재시장이 자매결연 도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오산시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3일 지자체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5개 시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 지역은 자매도시인 충북 영동군과 전남 순천시 등과 새롭게 교류를 추진중인 전북 장수군, 남원시, 경남 남해군 등이다.

시는 자매도시인 영동군과 순천시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모든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교류 사업 발굴 및 추진키로 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고향사랑 기부금 전달로 교류도시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루어져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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