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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

등록 2024.04.03 18:19:36수정 2024.04.19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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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임시주주총회

[서울=뉴시스] 서영재 DL이앤씨 사내이사. (사진=DL이앤씨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영재 DL이앤씨 사내이사. (사진=DL이앤씨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DL이앤씨가 차기 대표이사 자리에 서영재 전 LG전자 BS본부 IT사업부장(전무)을 내정했다.

3일 DL이앤씨 공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이날 이사회를 열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서 전 전무를 선임했다.

서 후보자는 1967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UIUC)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땄다.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2006년 HE사업본부 실장, MC사업본부 상무 등을 거쳤으며 2019년 LG전자 본사 최고보안책임자(CSO) 부문 과 BS사업본부 전무를 역임했다.

DL이앤씨는 다음달 10일 다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식으로 대표이사 임명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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