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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한다

등록 2024.04.04 13: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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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 신규지원 과제 공모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전북테크노파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전북테크노파크(전북TP, 원장 이규택)는 전북 재난안전산업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북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R&D)’ 신규 지원 과제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2024년 전북 침수안전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전북도-전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침수안전산업 진흥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력 및 역량을 가진 재난안전산업 분야 기업을 육성·발굴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제품상용화 지원한다.

지원과제로는 ▲복합재 기반 이동식 차수제품 개발 및 성능고도화 ▲고용량·고유량 침수예방 펌프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ICT 기반 도시 침수 통합관제 및 위험 알림 시스템 개발 등 3가지 품목지정형 과제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주관기업의 경우 접수마감일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내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며, 참여기업(관)으로는 정부출연(연), 유관 연구기관, 대학 및 기업 등이 해당한다.

총 3가지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될 경우 과제 당 2년 간 최대 5억6000만원(자부담 20%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은 4월 1일부터 공고되고 있으며, 4월 19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전북 R&D종합정보시스템/http://rnd.jbtp.or.kr)시스템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해당 공고문 및 신청서류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및 전북 R&D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이번 지역사업에 재난안전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또한 본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침수안전산업 분야의 우수한 기술들이 사업화로 이어져 고부가가치화를 이루고, 재난안전산업 역량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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