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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강원경찰청장, 삼척 유채꽃 축제 현장점검

등록 2024.04.04 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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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4일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진행중인‘삼척 유채꽃 축제’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삼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4일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진행중인‘삼척 유채꽃 축제’현장 점검에 나선 가운데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삼척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4일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 일원에서 진행중인‘삼척 유채꽃 축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준영 청장은 축제장을 방문해 현장 내 경찰관 배치 현황 등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 청장은 경찰 지휘소를 방문해 인파 밀집 우려지역 경찰관 배치 현황, 행사장 주변 순찰 노선 등을 점검했다.

이어 지원 근무 중인 기동순찰대 근무자와 교통 근무 상황 등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청장은 “전국 단위 축제로 자리매김한 삼척 유채꽃 축제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동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전한 축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경찰은 축제 기간 하루 평균 35명의 경찰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 기동순찰대 8명을 축제장 등에 배치해 축제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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