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신협, 지역 우수인재 양성…대학생에 장학금 전달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신협은 김제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신협 전북본부 제공)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김제신협은 김제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김제 지역 내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2명에게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특히 김제신협은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인재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김제신협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에는 중부지역아동센터와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사업의 일환인 '어부바 멘토링'을 체결한 바 있다.

백강석 이사장은 "사회를 밝힐 교육 운동이라는 신협 운동의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김제 지역 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해 빛나는 미래를 선물하는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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