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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양산동 도로서 지름 1.3m 땅 꺼짐…긴급 복구

등록 2024.04.13 10:17:06수정 2024.04.13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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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2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행정 당국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4.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12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행정 당국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 = 광주 북구 제공) 2024.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도심 도로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행정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선다.

13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크기는 1.3m, 깊이 3m 가량이며, 이 싱크홀로 도로를 지나던 자동차 2대 일부가 파손됐다.

북구는 주변 통행을 통제하고 유관기관과 긴급 복구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복구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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