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500m 가래떡 만들기

등록 2024.04.14 13:28: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용인=뉴시스]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축제'의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사진=용인시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축제'의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사진=용인시 제공) 2024.04.14.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지난 13일 봄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용인중앙시장 왁자지껄 봄 축제'를 열었다.

14일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전 민속놀이를 시작으로 ▲문화공연 ▲희망 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용인 전통주 시음행사 ▲떡메치기 ▲특가 판매 ▲윷놀이,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는 시장 내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며 열렸다.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