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부친상…이모 현미 떠난 지 1년만 '비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에서 열린 원로가수 고 현미 영결식에서 고인의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 헌화하고 있다. 2023.04.11. [email protected]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은 전날 별세했다. 한상진의 아내인 농구선수 출신 박정은 여자 프로농구단 부산 BNK썸 감독은 시부상이다.
특히 한상진은 작년 4월 이모인 가수 현미를 떠나보낸 지 1년 만에 또 가족을 잃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 회장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