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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서 산불, 20여분만에 진화…"쓰레기 소각 원인"

등록 2024.04.14 17: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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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14일 오후 1시2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14일 오후 1시2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산림청 제공) 2024.04.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4일 오후 1시27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등 장비 6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0.04ha(헥타아르)가 불에 타 소실됐다.

당국은 묘지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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