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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치유를 만나다' 다큐, 아리랑TV 타고 세계로

등록 2024.04.18 17: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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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1일 국내외 동시 방영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치유문화도시' 전북 고창군의 치유콘텐츠가 아리랑국제방송 아리랑TV를통해 국내·외로 동시 방영된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문화도시 고창 그곳에서 치유를 만나다'가 오는 20일과 21일에 아리랑TV 채널에서 방영된다.

'법정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치유문화 다큐멘터리는 치유문화도시 고창의 스토리 및 치유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들을 담아냈다.

영상에는 고창의 치유자원 중 운곡습지, 치유마을, 치유농업 등 치유문화 산업의 주요 사례와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인터뷰를 통해 고창이 지닌 치유문화의 가치를 소개하고 고창의 다채로운 문화와 자연경관, 고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치유의 에너지를 전한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창의 다양한 치유자원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법정문화도시 2년차를 맞아 올해는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신규 문화거점공간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고창만의 치유문화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치유문화 다큐멘터리는 'Arirang Korea', 'Arirang World', 'Arirang UN' 등 3개 채널에 편성돼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오후 9시, 21일 오후 7시 등 3차례 방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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