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50억 미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한다
관내 SOC, 공동주택, 소규모 건설현장 등 630개소 점검
19일 익산국토청에 따르면 소규모 건설현장의 점검은 지난해 190개소에 대비해 65% 늘어난 315개소로 확대하고, 국토안전관리원과 소규모 현장전담 TF팀을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법령·지침 개정내용을 교육하고, 사고 사례를 전파하는 등 예방형 안전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와 특수·복합구조물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내실있는 점검을 위해 국토안전원(호남), LH(광주·전남·전북·제주), 외부기관(기술사회 광주·전남·전북), 건축사회(광주·전북·전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동·정밀점검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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