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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최고 16~22도

등록 2024.04.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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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서울 남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있다. 2024.04.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1일 서울 남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도심을 배경으로 사진찍고 있다. 2024.04.2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낮 기온이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동풍이 유입되며 경북동해안은 15도 내외로 낮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남서내륙에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평년 4~11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평년 18~22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6도, 영천 17도, 경산 18도, 대구 19도, 구미 20도, 예천 21도, 상주 2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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