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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 오윤아 "배우 되니 너무 뚱뚱해 보여"

등록 2024.04.22 08: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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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사진=TV조선 캡처) 2024.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화면. (사진=TV조선 캡처) 2024.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오윤아(43)가 데뷔 후 20년 동안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타고나도 관리를 해줘야 한다. 처음에 모델로 데뷔했을 때 제 몸매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배우로 활동하니까 너무 뚱뚱해 보이더라"라고 털어놨다.

오윤아는 1세대 레이싱모델로,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아왔다.

"살을 빼기 위해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식하고, 촬영이 자정이 넘어서 끝나도 아무것도 안 먹었다. 촬영장에서도 하루에 2시간씩 구석에서 줄넘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키는 170㎝ 정도인데 지금 항상 52㎏ 정도 유지하고 있다. 그 이상은 안 넘기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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