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모두의 꿈 담아 봄'…광주교육청, 24일 야외 음악회 연다

등록 2024.04.22 16:52:0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본청 야외소통 무대인 이음광장서 개최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4일 오후 4시30분 '모두의 꿈을 담아 봄'이라는 주제와 함께 본청 야외소통 무대인 이음광장에서 야외 음악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4월 정기 이음데이 행사의 일환인 이번 음악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가한다. 중창·가야금·가요, 케이팝(K-pop) 댄스·트로트·통기타·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인다.

이음데이는 지난해 시교육청이 본청에 조성한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이정선 교육감은 "따뜻한 봄날에 교육가족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음광장은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