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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서구, 경로당 정산북 도입 회계 교육 등

등록 2024.04.22 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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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 서구청.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서구는 '경로당 정산북'을 만들어 경로당 보조금 운영 회계업무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경로당 정산북은 ▲경로당 운영 ▲경로당 지원 ▲보조금 사용사례·회계지원 ▲다기능 경로당 운영 방안·활성화 프로그램 ▲회계 및 운영 관련 각종 서식집 내용으로 꾸려졌다.

서구는 정산북 한권에 금전출납부, 영수증, 통장사본을 담아 회계처리를 간소화하고 회계서식을 통일해 경로당별 혼선을 방지했다.

또한 경로당 보조금 정산시기도 기존 분기에서 반기로 바꿔 경로당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서구,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 박차

광주 서구는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일반·휴게음식점 30곳을 대상으로 외식업소 경영 전문컨설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 분야는 ▲원가분석, 손익관리 등 경영관리 ▲온·오프라인 마케팅, 스토리텔링, 디자인 개발 등 홍보·마케팅 ▲맛개선, 신메뉴 개발, 메뉴 분석·상품력 강화 등 총 3개 분야다. 업소별 3~5회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서구는 업소별로 3~5차례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에 나선다. 서구는 컨설팅 수료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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