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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항 물류단지 일대서 '플로깅' 캠페인

등록 2024.04.25 14: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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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통해 쓰레기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

인천공항 물류단지 입주 40개 기업 20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미래본부장과 자회사 임직원 등이 24일 인천공항 물류단지 일대에서 열린 천공항 물류단지 봄철 화재예방 플로깅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24.04.25.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미래본부장과 자회사 임직원 등이 24일 인천공항 물류단지 일대에서 열린 천공항 물류단지 봄철 화재예방 플로깅 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있다. 2024.04.25.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4일 인천공항 물류단지 일대에서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함께 ‘인천공항 물류단지 봄철 화재예방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의 플로카업(Plocka upp·줍다)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공사 미래본부장과 자회사 임직원, CJ대한통운, 쉥커 등 물류단지에 입주한 40개 기업 근무자 등 약 2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공항 물류단지(약 113만6000㎡) 일대를 걸으며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창규 공사 미래본부장은 "이번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으로, 물류단지 입주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을 확대함으로써 인천공항의 물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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