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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 17종 32대 장비 구비

등록 2024.04.26 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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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활성화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군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대구시 군위군 농산물공동가공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26일 군에 따르면 전날 개소식을 가진 농산물공동가공센터는 효령면 성리에 조성됐다.

부지 1566㎡, 건물 454㎡ 규모로 건식가공 시설을 갖췄다.

세척·전처리실, 제조가공실, 내포장실, 제품개발실 등이 있다.

동결건조기, 근적외선건조기 등 17종 32대 가공 기계 및 장비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 가공·생산을 지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농산물공동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제품을 적극 개발함으로써 군위지역 농가의 다양한 수익창출은 물론 농업분야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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