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완주 사찰 용광사 화재…대웅전 1동 전소

등록 2024.05.20 20:41: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불이 산으로 번졌으나 산불은 빠르게 진화돼

[완주=뉴시스] 20일 오후 3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사찰인 용광사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5.20.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20일 오후 3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사찰인 용광사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2024.05.20.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후 3시 53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사찰인 용광사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찰 내 대웅전 1동(50㎡)이 전소됐다.

다행히 사찰 내 국가유산과 보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때 이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으나 산림당국의 조치로 산불은 빠르게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찰 내 촛불을 다루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