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aT, 육가공업체 대상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설명회

축산 품목 신규 이용자 확대·축산유통 효율화 추진

[세종=뉴시스]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지난 23일 세종시 본원에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공동 설명회를 열고 주요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소개했다.(사진=축품원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지난 23일 세종시 본원에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공동 설명회를 열고 주요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선 실제 거래 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은 향후 권역별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고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내 축산물 거래 참여 확대를 통한 온라인 기반 축산유통 효율화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축평원은 전국 6개 축산물 도매시장·공판장에서 운영 중인 '축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플랫폼'을 통해 도매시장의 디지털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세종=뉴시스]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3일 서울 양재동 소재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방문해 온라인도매시장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처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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