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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등록 2024.05.26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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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중 하나만 택해야

신청 자격 달라 확인해야…사업 시기 및 업무 등도 달라

부산 동래구,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202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동래부동헌 문화재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에 일반노무 27명, 청년일자리 18명 등 45명이 참여하게 된다. 반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에 일반노무 25명, 청년일자리 2명 등 31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반노무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일자리(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서 한다.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중 한 가지만 선택(중복신청 불가)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6월 26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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