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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밀양 장미원으로[뉴시스Pic]

등록 2024.05.24 1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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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밀양 장미원으로[뉴시스Pic]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 둔치 장미원에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가 활짝 펴 은은한 향기와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삼문동 435-4번지 일대에 6400㎡ 규모로 조성된 장미원은 5월 하순부터 3만5000여송이의 장미가 만개해 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밀양 장미원으로[뉴시스Pic]



시는 최근 400여송이를 보식하고 장미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쉬어가며 즐길 수 있도록 의자, 그늘막 등 오래된 휴게시설을 정비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관광객이 장미원을 찾아 사진도 찍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를 바라고 있다.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밀양 장미원으로[뉴시스Pic]



시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즐기러 온 나들이객들이 삼문동 수변 길을 걸으며 장미원에 들러 꽃도 감상하고 봄의 정취도 만끽하길 바란다"고 권했다.

계절의 여왕 5월, 꽃의 여왕 장미…밀양 장미원으로[뉴시스Pic]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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