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맑고 낮 최고 23~25도…"대기 건조, 화재 유의"

등록 2024.05.25 05:40: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토요일인 25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평년 22~23도)로 분포하겠다.

특히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6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