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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발대식

등록 2024.05.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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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홍보대사 15개국 20명 선정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바기팜족은 언제나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인 '또바기'와 '팜(Farm)', '족(族)'을 합성한 단어로 '언제나 농촌과 함께하는 가족'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농식품부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농촌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인식하고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글로벌 서포터즈를 활용해 다양한 농촌관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8기를 맞이하는 또바기팜족은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15개 국가에서 온 20명으로 구성됐으로 이들은 올해 11월까지 우리나라 농촌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식품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나라 농촌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번 8기 또바기팜족이 한국농촌관광의 글로벌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2024년 글로벌 농촌관광 서포터즈' 또바기팜족 20명을 선발하고 지난 24일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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