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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흐리고 바람 강해…낮 21~25도

등록 2024.05.27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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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자치경찰단 기마대가 25일 오후 제주시 삼도이동 관덕정 일대에서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2024.05.25. 0jeoni@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도자치경찰단 기마대가 25일 오후 제주시 삼도이동 관덕정 일대에서 제주목관아 수문장 교대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2024.05.2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월요일인 27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 육해상에는 강풍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도 전역에 걸쳐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평년 22~24도)로 분포하겠다.

제주 전 해상에서는 1~2.5m의 높은 파도가 일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조업 시 유의해야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미끄럽겠다.  특히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매우 짙은 안개가 형성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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