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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명, 논산 강경천에 빠져 숨져…사고경위 조사

등록 2024.05.27 07:30:13수정 2024.05.27 07: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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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1명, 논산 강경천에 빠져 숨져…사고경위 조사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고교생 1명이 친구와 놀다가 하천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충남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9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강경천에서 고교생 2명이 물에 빠졌다.

그중 1명은 스스로 빠져나와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다른 1명은 하천에 휩쓸려 실종됐다.

출동한 충남도소방본부는 곧바로 수색에 들어갔고  3시간여만에 사고지점에서 70m가량 떨어진 물 속에서 숨진 고교생을 건져냈다.

경찰은 생존한 친구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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