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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맑고 육해상 강풍…낮 21~25도

등록 2024.05.28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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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 조천읍 와흘메밀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메밀꽃을 감상하고 있다. 2024.05.2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화요일인 28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강한 바람이 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새벽시간대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내외(평년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평년 22~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날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10~16m의 강풍을 비롯해 2~4m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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